2017 호반건설 챔피언스 클래식 2017 8차전.

그간 이 대회에서 에스와이패널 로고를 오른쪽 팔에 부착하고 출전했던 김선미 선수가

마지막 대회에서 극적으로 우승했습니다.

이날 경기는 상금이 가장 많이 걸린 피날레 경기였는데요,

김선미 선수는 이 경기에서 우승하면서 2017 챔피언스 투어 상금 1위에도 올랐습니다.

에스와이패널 로고를 달고 출전하는 경기는 이 경기가 마지막이었지만, 다음 기회에도 에스와이패널의 좋은 기운(?)을 달고

좋은 성적 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.

김선미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!